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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사당동에 위치한 사당역맛집 『 나오리장작구이 』 를 소개해드릴께요.

 

사당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면 도착하는 곳으로 관악산을 오가는 길목에 있어 등산을 위한 산행복장을 하신 분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관악산등산코스 안에 포함되어 있어요. 땀흘리며 등산을 한 후 내려오는 길에 보양식으로 오리장작구이를 드시러 방문을 많이 하신다고 해요.

 

 

 

 

 

 

사당역맛집 관악산등산코스 『 나오리장작구이 』 의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일반적인 여느 식당의 모습과 비교해 크게 다르지 않아요. 테이블마다 가림막을 설치해서 코로나에 대응을 잘 하고 있어요. 오픈형 주방이라 주방 내부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 다소 특이한 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매장 내부의 한 쪽 천장에 위치한 조명이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장작구이 집 이라 입구 옆 쪽에 장작들이 쌓여 있어요. 참나무 장작인데요. 어떻게 장작을 만드신 건지 크기가 다 비슷비슷하게 가지런히 정돈이 잘 되어 있더라고요. 이 장작을 이용해서 오리장작구이를 초벌한다고 하니 맛이 없을 수 없겠네요. 참나무를 태울 때 나오는 연기로 오랜시간 오리를 구우면 기름이 빠져서 담백한 오리고기가 탄생합니다.^^

 

 

 

 

 

사당역맛집 관악산등산코스 『 나오리장작구이 』 의 메뉴는 '오리장작구이' 와 '생오리차돌구이' 가 있고, '삼겹차돌구이' 가 있어요. 저희가 먹은 것은 '생오리차돌구이' 입니다.

 

 

 

 

 

사당역맛집 관악산등산코스 『 나오리장작구이 』 의 사장님이 추천하는 메뉴는 '생오리차돌구이' 입니다. 맛있게 보이는 오리차돌구이와 부추, 양파 등의 야채와 함께 구워지는 모습은 앞에 앉은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먹기 전 오리구이의 향기가 너무 좋아요.^^

 

 

 

 

 

 

맛있게 구워진 '생오리차돌구이' 입니다. 보통의 오리고기집 주물럭과는 차이가 있는데요. 오리와 부추는 궁합이 좋아 함께 구워먹는 것이 당연하고, 양파를 적당히 넣어 식감을 높여줍니다. 얇게 썰은 오리구이가 소고기 차돌박이나 대패삼겹살 처럼 먹기 좋게 구워지네요.

 

 

 

 

 

 

고기를 먹는데 야채가 빠질 수 없죠.사당역맛집 관악산등산코스 『 나오리장작구이 』 의 야채는 별도 셀프코너로 지정하여 먹고싶은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요. 그래도 파무침은 셀프코너에서 제외됩니다. 제일 맛있는 것은 사장님께 별도로 달라고 해야 합니다. ㅎㅎ

 

 

 

 

 

 

파절임과 곁들여서 먹어도 좋고, 상추나 깻잎에 가득 담아 쌈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사실 머 '오리장작구이' 인데... 야채랑 먹으면 어떻고 그냥 먹으면 또 어떻겠습니까 ㅎㅎ 맛있기만 합니다. . ㅠ.ㅠ 츄릅.. ㅎㅎ

 

 

 

 

 

 

오리고기집의 백미는 바로 남은 오리고기와 각종 야채와 김치를 넣어 밥을 볶아 먹는거죠. 사실 오리고기집을 가는 이유는 오리고기만 먹기 위해서만은 아니잖아요. ^^ 사당역맛집 『 나오리장작구이 』 의 볶음밥은 다소 특별한 것이 직접 담근 김치의 양념과 오리고기가 아주 잘 어울린다는 겁니다.

 

볶은 밥을 꼭 김에 싸드셔보세요. 밥은 쌈에 싸 드시는 거 아닙니다. ^^

 

 

 

 

 

 

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오리고기맛집 『 나오리장작구이 』 입니다. 아마 한번도 못가보신 분들은 많지만 한번만 가보신 분들은 없으실겁니다. 회식장소로도 좋고 모임장소로도 좋지만 현재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단체의 방문이 제한됩니다. 4인정도의 소규모 모임은 괜찮으니 주말에 등산 한번 하시고 몸보신 하러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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