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C Story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신사동카페 『 아틀리에 AT 』 를 소개해드릴께요.

 

분위기있는 내추럴와인이 아주 맛있는 카페라 오랜만에 저희 부부가 기분내러 다녀왔어요. 아마도 올해 들어 처음인거 같네요.. ㅠ.ㅠ 이게 다 코로나 때문입니다. ㅎㅎ

 

 

 

 

 

저희 부부는 평소 술을 즐겨하진 않고요. 분위기 있을때나 기분좋을 때 가볍게 한잔씩 합니다. 슬프거나 우울할때는 술을 하진 않고, 오히려 운동이나 재밌는 영화를 보고 기분전환을 하는 편이에요. 저희 부부만의 방식이죠. ^^

 

 

 

 

 

얼마 전 저희 결혼기념일이었는데 당일날은 저희 집 애기들때문에 조촐하게 식사를 하면서 기분을 내었고요. 주말이 되어 친정부모님들께서 애들을 맡아주셔서 저희 신랑과 함께 저녁을 먹고, 와인을 한잔하러 신사동 가로수길에 분위기 좋은카페 아틀리에(AT)로 향했어요. 

 

몇주 전 행사때문에 근처를 지나다가 내부가 너무 예뻐서 잠시 둘러보고 돌아갔는데 다시 와봐도 내부가 너무너무 예쁘네요. 

 

 

 

 

가로수길맛집 내추럴와인 신사동카페 『 아틀리에 AT 』 의 내부는 화이트톤에 소품들도 모두 화이트계열이에요. 누군가 레드와인을 마시다가 조금이라도 쏱으면 사람들의 눈치를 견디지 못할 정도로 화사한 내부의 모습이에요. 알고보니 사장님의 취향이 반영된 인테리어라고 해요.

 

깔끔한 매장 내부의 모습에 매장에 도착하자마자 이미 기분이 좋아졌어요.

 

 

 

 

 

가로수길맛집 내추럴와인 신사동카페 『 아틀리에 AT 』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소품들이 예사롭지 않았어요. 조명도 예뻤고, 벽에 부착되어 있는 조형물이나 아이템들이 전부 손을 가만두지 않게 하네요. ㅎㅎ

 

 

 

 

우선 커피를 한잔 했어요. 커피 종류가 다양했고 고급원두를 사용해서인지 커피맛이 남달랐어요. 커피맛이 진하고 깊고, 풍미가 좋았어요. 이 곳 가로수길맛집 내추럴와인 신사동카페 『 아틀리에 AT 』 는 음료, 맥주, 와인 등 핑거푸드로 유명한 카페 입니다. 

 

단체(단체석 룸으로 보유) 혹은 개인 대관도 가능해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가로수길맛집 내추럴와인 신사동카페 『 아틀리에 AT 』 의 사장님께서는 쿠키를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겉바속촉의 뜻이 무엇인지 이날 제대로 알게 되었죠. 맛있고 촉촉해서 제법 배가 부를정도로 집어 먹었던 것 같아요. ㅎㅎ

 

 

 

 

 

저희 부부는 오후 늦은시간에 도착해 커피한잔을 하면서 카페 내부를 쭉 둘러보고 천천히 구경했죠. 카페 내부도 예뻤지만 근처를 지나다니는 사람을 구경하면서 즐기고 있었죠. 카페 곳곳에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아 구경하는 데 참 재밌었어요.

 

 

 

 

 

가로수길 감성카페로 많은 셀럽들이 방문하고 사진찍기좋은 카페라고 유명해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많아 커플들 혹은 썸타시는 분들도 첫번째 데이트장소로 손꼽는 곳입니다.

 

 

 

 

가로수길맛집 내추럴와인 신사동카페 『 아틀리에 AT 』 는 로맨틱한 분위기와 신비로운 인테리어가 가로수길 데이트코스하기 딱 좋은 곳이죠. 제가 다녀온 시간에도 대부분 연인들이 커피한잔 즐기러 많이 방문하더라고요.

 

 

 

 

 

가로수길맛집 내추럴와인 신사동카페 『 아틀리에 AT 』 에는 단체예약을 받기도 하는데요. 따로 마련되어 있는 단체석이 있어 많은 인원이 행사가 있거나 특별한 기념일에 필요한 장소로 적합하기도 해요.

 

 

 

 

 

가로수길맛집 내추럴와인 신사동카페 『 아틀리에 AT 』 는 낮부터 저녁까지 와인부터 커피, 음료 모두를 즐길 수 있어요. 와인은 적당히 한병정도 나눠 마시면 좋을 듯 하고요. 술이 맛있다고 두병 세병 먹을 수 있는 곳은 아니에요. ㅎㅎ

 

 

 

 

 

카페에 있는 조명, 테이블, 꽃병 등등 소품은 모두 사장님께서 직접 인테리어 하셨다고 해요. 제가 느끼기에 관리를 엄청 잘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카페는 분위기인데 이 곳은 끝내주는 곳인거죠. ^^

 

 

 

 

 

저희가 ㅁ거은 건 화이트와인(파스쿠아스윗로제) 와 레드와인 입니다. 저희 부부는 취향이 서로 달라요. 저는 상큼하고 톡 쏘는 화이트와인을 좋아하구요. 저희 남편은 짙고 향기가 가득한 레드와인을 선호해요. 서로 와인 취향은 다르지만 와인을 즐기는 취향은 같으니 괜찮은 걸로. ^^

 

 

 

 

 

저녁이 되면 낮과는 다른 조명이고, 인테리어도 더욱 예쁩니다. 저희끼리 한잔해서 더 그럴까요?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니 기분이 절로 업 되는거 있죠. ^^

 

 

 

 

 

카페도 예쁘고, 사랑하는 사람 내 앞에 있고, 맛있는 와인 있고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건 다 있어서 기분이 많이 좋았답니다.^^ 저희가 올해로 결혼 5년차인데 매년 여행을 다녀오다 코로나때문에 작년부터 꼼짝못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남편과 기분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아틀리에(AT) 덕분이죠.

 

 

 

 

 

이 곳의 색다른 메뉴인데요. 브리치즈구이 입니다. 와인과 함께하기 딱 좋은 거 같아 주문해서 먹고 있죠. 와인과 치즈의 조합은 다들 아시죠? 그리고 견과류인 아몬드와 땅콩까지 배부르지 않고 와인과 함께 즐기기에 적당하고 좋았어요.

 

 

 

 

 

이렇게 케익처럼 썰어서 먹으면 더욱 좋아요. 부리치즈는 아무것도 없이 먹어도 맛있어요. 안드셔보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고소하고 사각사각 맛있어요. 제가 느끼기엔 레드와인보다 화이트와인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메뉴 플레이팅도 신경써주니 좋더라고요.

 

 

 

 

 

와인을 한잔 했더니 취기가 조금 오르는지 약간 더워서 요청했더니 마침 저희가 통유리 근처라 확 열어주시더라고요. 뷰가 예쁘고 탁 틔여 있어서 한잔하면서 밖을 즐기면서 와인을 먹으니 좋더라고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가로수길맛집 내추럴와인 신사동카페 『 아틀리에 AT 』 는 늦은시간까지 오픈하고 있어 와인과 맥주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에요. 저희처럼 신혼인 부부나 커플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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