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C Story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에 위치한 진해맛집 『 손수갈비 』 를 소개해드릴께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입니다.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전국이 여전히 힘들지만 가족과 함께 하고 싶어 고향을 향했죠. 연차를 땡겨쓰고 주말을 끼워 오랜만에 휴가를 만들어 빨간날이 제법 됩니다.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참 좋았어요.

 

 

 

 

 

가족들과 함께 한 진해맛집 돼지갈비의명가 소갈비찜맛있는곳 『 손수갈비 』 입니다. 여기는 소고기가 아주 맛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저희 집은 갈비를 너무도 사랑하기에 '손수갈비' 를 찾아왔죠. 소고기가 유명하지만 갈비명가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면 불이 먼저 나오죠. 참숯입니다. 열기가 어마무시하네요. 갈비는 숯불갈비가 으뜸이죠. 숯이 열을 잘 보관할 수 있게 뚜껑으로 잠시 덮어둡니다.

 

 

 

 

 

자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 들어갑니다. 진해맛집 돼지갈비의명가 소갈비찜맛있는곳 『 손수갈비 』 의 자랑 양념갈비 입니다.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ㅠ.ㅠ 저희 가족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합니다. 저의 고기사랑은 갈비가 최고죠!

 

 

 

 

고기굽는데 말시키지마세요. 현기증 나니까.... ㅋㅋ 불이 쎄고 좋으니까 고기 금방 구워집니다. 버섯과 떡과 함께 드셔보시길.. 환상 조합입니다.^^

 

 

 

 

 

제가 이런 말 잘 안하는 편인데... 사진 엄청 잘 나왔네요.^^ 맛을 사진으로 다 표현못해 죄송합니다만 제가 먹어본 갈비중에 한손에 꼽을 정도로 진짜 맛있었어요. 저 고기부심 있어서 왠만한 곳 아니면 맛있다고 잘 안해요. ㅎㅎ

 

 

 

 

이렇게 한쌈 가득히 싸서 저희 신랑한테도 주고, 친정 엄마 아빠한테도 한쌈 싸드리고.. 애들한테도 먹이고 ㅎㅎ 마지막으로 제가 딱 먹는 순간 가족들끼리 말도 하지못하고 서로 웃었어요.. 맛있어서. ㅋㅋ

 

 

 

 

 

고기는 야채와 함께 먹어야 하죠. 진해맛집 돼지갈비의명가 소갈비찜맛있는곳 『 손수갈비 』 는 매일 신선한 야채와 채소를 손질하여 내어놓습니다. 상추밭에서 갓 가져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신선합니다. 개인적으로 고추가 아삭하고 참 괜찮았어요.

 

 

 

 

 

고기를 어느정도 먹었으면 냉면을 먹어야죠. 냉면과 갈비의 조합은 또 환상입니다. 안 먹어본 사람은 말을 못해요. 신랑이랑 저는 비빔보단 물냉면을 좋아해서 하나씩 먹었고, 친정 부모님들은 밥과 찌개를 좋아해서 드시고 했어요.

 

 

 

 

 

이걸 빠뜨릴 수 없죠. 후식으로 메론을 주셨는데요. 밥을 그득하게 먹어서 배가 엄청 부른데도 달콤한 메론을 먹으니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달달하고 농도가 아주 높아 입안에 향이 가득했어요.

 

 

 

 

 

진해맛집 돼지갈비의명가 소갈비찜맛있는곳 『 손수갈비 』의 아이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저희 애들도 밥먹는 시간 잠깐 빼놓고는 여기서 땀흘리며 놀았어요. 벽과 바닥에 푹신한 완충재를 해놓아 아이들이 다칠 염려도 없어 안심하고 밥을 먹을 수 있었죠.

 

 

 

 

 

식사를 마친 후 계산하는 중 카운터 뒤를 보니 이렇게 야구공 사인볼이 전시되어 있어요. 자세히 보시면 야구선수들이 다녀가면서 사인을 해주시고 가셨네요. 운동선수들도 고기 많이 먹죠. ㅎㅎ

 

 

 

 

 

 

오늘 엄청 맛있는 갈비로 호강했어요. 그런데 나오면서 보니깐 주변 테이블에는 소고기를 엄청 많이 드시더라고요. 방금 갈비 먹었는데도 소고기 한점 해보고 싶었어요. 다음에는 '진해 소고기맛집' 으로도 유명한만큼 가족들 데리고 소고기 회식 한번 하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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