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C Story

 

 

울산광역시 언양에서 제주갈치전문점으로 유명한 맛집 『황가네 생갈치손칼국수 』 를 소개해드릴께요.

 

최근에 언양 메가마트 맞은편 국도변으로 이전개업을 했어요. 넓은 주차장으로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서 맛있는 갈치구이와 갈치조림 그리고 손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제주도에서 잡아온 생갈치만 사용하는 갈치전문점으로 한번 맛보면 단골집이 되는 곳이에요. 그리고 충청도 서산에서 손칼국수 비법을 직접 배워오셔서 맛있는 바지락칼국수를 메뉴로 선보이고 있어요. 바지락이 가득한 바다내음이 훅 들어오는 바지락칼국수도 손님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았습니다.

 

 

 

 

 

최근에 새로 이전하여 이름을 바꿨습니다. 원래 간판명은 '황가네해물탕' 에서 '황가네낚시고기전문점' 으로 바뀌었다가 최근에 '황가네 생갈치손칼국수'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선보일 수 있는 메뉴에 따라 간판명이 바뀐거네요. ㅎㅎ

 

 

 

 

 

부모님을 모시고 울산 언양에 있는 『 황가네 생갈치손칼국수 』 를 다녀왔어요. 저희 부모님의 고향은 울산 서생면입니다. 고향을 다녀오는 길에 제주갈치맛집을 찾아 나섰다가 언양으로 왔어요. ㅎㅎ

 

 

 

 

아마도 6~7첩 밥상인듯 합니다. 반찬이 어찌나 맛있던지 메인요리인 갈치무조림이 나오기도 전에 반찬을 다 먹을 것 같았어요. 제가 어묵을 좀 좋아하는데 아마 이 날 제가 한 3접시는 먹은 것 같아요.^^;;;

 

 

 

 

드디어 나온 언양맛집 갈치조림 바지락칼국수전문점 『 황가네 생갈치손칼국수 』의 대표메뉴 '갈치무조림'이 나왔어요. 적당하고 알싸한 맵기와 국물의 얼큰함의 조화는 환상적이네요. 무 조림 드셔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입에 들어가자마자 그냥 녹아버려요. ㅎㅎ

 

 

 

 

 

여기에 갈치무조림과 함께 나온 갈치구이.... 이건 머 "한번도 못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네요. 제가 제주도에서 갈치맛집에서 먹었던 갈치구이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이건 손칼국수 입니다. 김치와 함께 먹는 이 메뉴는 여기가 제주갈치전문점인지 칼국수전문점인지 헷갈릴 정도로 맛있어요.

 

 

 

 

 

언양맛집 갈치조림 바지락칼국수전문점 『 황가네 생갈치손칼국수 』는 다양한 메뉴가 아닌 갈치와 손칼국수 두가지 메뉴만 있어요. 조림과 구이는 함께 드셔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가령 가족단위로 식사를 할 예정이면 조림과 구이가 모두 있는 메뉴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분은 저의 이 맛있는 표현을 이해 못할 수도 있을꺼에요. ㅠ.ㅠ

 

 

 

 

 

후식으로 먹어본 얼음동동 띄운 식혜입니다. 살얼음이 들어있는 식혜는 달달하니 맛났어요.

 

 

 

 

 

저희는 울산 언양에서 제주도갈치맛집보다 훨씬 맛있는 갈치구이와 갈치무조림을 먹었고요. 집에서 만든듯한 수제 손칼국수를 후루룩 할 수 있었어요. 음식이 정갈하고 보통이 아닌게 괜히 대형식당의 모습을 하고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울산 언양에 들리시면 언양맛집 갈치조림 바지락칼국수전문점 『 황가네 생갈치손칼국수 』에 꼭 가보시라고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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