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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닭갈비맛집 『 춘천닭갈비 단양점 』 을 소개해드릴께요.

 

저희 가족들은 닭갈비를 참 좋아하는데요. 전국에는 수많은 닭갈비 맛집이 있잖아요. 단양에서도 유명한 '춘천닭갈비'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원래 닭갈비는 춘천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요. 지금의 춘천 중앙로2가 18번지의 돼지고기 음식점에서 돼지고기가 떨어져 닭2마리를 토막내어 돼지갈비처럼 만들어보겠다고 연구 끝에 닭을 발라서 양념하여 12시간 재운 뒤 숯불에 구워 '닭불고기'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닭갈비의 유래라고 합니다.

 

 

 

 

 

춘천에서 닭갈비가 발달한 배경 중하나는 춘천지역이 양축업이 활발했고 도계장이 많았기 때문이에요. 닭갈비는 지금도 그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당시에는 대단히 저렴해서 70년대 초 닭갈비 1대의 값은 100원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닭갈비의 별명이 '대학생갈비' , '서민갈비' 였어요.

 

단양맛집 닭갈비맛집 철판볶음밥 『 춘천닭갈비 단양점 』는 원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통이 오래되었습니다.

 

 

 

지금도 춘천시에서는 매년 가을 추천의 닭갈비를 홍보하는 닭갈비축제를 주최하고 있어요. 역시 대한민국에서 닭갈비 하면 춘천이죠! 단양맛집 닭갈비맛집 철판볶음밥 『 춘천닭갈비 단양점 』의 근처에서 행사합니다.

 

닭갈비 : 토막낸 닭고기를 포를 뜨듯이 도톰하게 펴서 고추장, 간장, 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양념에 재웠다가 고구마, 당근, 양배추, 양파, 파, 떡 등의 재료와 함께 철판에 볶아먹거나 숯불에 구워먹는 요리.

 

 

 

 

닭갈비는 우리가 흔히 아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음식점도 있고요. 전국의 수많은 맛집이 있습니다만 각 지역마다 특색에 맞게 맛이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닭, 양배추, 고구마, 당근, 파 등을 고추장에 재워두었다가 천판에 구워먹는 방식은 전국이 비슷하지만 맛의 깊이와 숙성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 동치미 무절임은 필수적으로 함께 먹어야 되는 음식입니다. 단양맛집 닭갈비맛집 철판볶음밥 『 춘천닭갈비 단양점 』에서는 직접 동치미 무절임을 담급니다. 

 

 

 

 

닭갈비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볶음밥입니다. 철판에 주걱 두개로 볶아주는 볶음밥은 없어서 못먹죠. 보통 닭갈비를 쌈이나 야채에 다 먹고난 후 남은 양념과 야채와 적당한 닭고기를 가위로 작게 잘라 밥을 볶아 먹습니다. 대부분 직원분들이 볶음밥을 만들어주는데요. 저도 예전에 잠깐 알바를 해본적이 있어 상세하게 아는 편이죠. ㅎㅎ 

 

단양맛집 닭갈비맛집 철판볶음밥 『 춘천닭갈비 단양점 』이 아마도 볶음밥의 원조라고 할 수 있어요.

 

 

 

 

맛있는 닭갈비가 생각난다면 닭갈비의 본고장인 춘천으로 가셔서 단양맛집 닭갈비맛집 철판볶음밥 『 춘천닭갈비 단양점 』에 방문을 해보신다면 엄청난 닭갈비를 맛 보실 수 있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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