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C Story

 

 

 

경주광역시 천북면 보문단지에 위치한 『 바람이불어오는곳 』 펜션을 소개해드릴께요.

 

저희 가족은 일년내내 작게는 5~6번 많게는 10번정도는 여행을 갑니다. 한달에 한번은 여행을 가자고 약속을 한 이후 꾸준히 지켜왔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코로나 영향으로 이 약속이 깨졌어요. 올해 여행을 다녀온지가 2번정도 밖에 안되는 거 같아요. ㅠ.ㅠ 

 

굳이 간다면 또 갈수 있겠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무리해서 진행하지 않는거죠. 아이들도 있고 하니깐요. 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늘 갖고 있었어요. 그러다 이번 주말 가까운 경주에 하루 다녀오자 해서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댕겨왔어요. 경주펜션 경주풀빌라 경주호텔 경주숙소 『 바람이 불어오는곳 』 입니다.

 

 

 

 

 

『 바람이불어오는곳 』은 펜션이름이에요. 이름을 독특하게 지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펜션을 가는 중 거의 다와가는 시점부터 도로에 코스모스가 아주 예쁘게 피었네요.^^ 잠시 내려서 아이들과 구경을 했어요. 저희 아이들이 꽃구경을 좋아한답니다. 곧 가을이되고 겨울이 되면 또 한동안 볼 수 없으니깐요. 

 

 

 

 

 

경주펜션 경주풀빌라 경주호텔 경주숙소 『 바람이불어오는곳 』에 도착하자 마자 짐을 풀고, 숙소를 둘러보았어요. 사진으로 볼때보다는 조금 더 넓어보였습니다. 방마다 벽지가 아주 예술이네요. ㅎㅎ 단순하지도 않고 알록달록 예쁩니다. 저희 아이들이 마음에 들었는지 숙소 여기저기를 뛰어다녔어요. ㅋㅋ

 

 

 

 

 

경주펜션 경주풀빌라 경주호텔 경주숙소 『 바람이불어오는곳 』에서 저희가 머문 객실은 복층형이었고요. 옵션이 다 구비되어 있는 초호화 펜션이었습니다. 깨끗하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어요. 복층이 있어 아이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며 참 재밌게 놀았어요. 복층인데도 햇빛이 잘 들어옵니다.

 

 

 

 

 

경주펜션 경주풀빌라 경주호텔 경주숙소 『 바람이불어오는곳 』 은 복층형펜션치고는 천장이 되게 낮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넓고 높아서 탁 트인 느낌이었어요. 필요한 물품들도 다 구비되어 있고, 마땅히 불편한 점은 없었던 것 같아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건이 있으면 사장님께 말하니 금새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놀러왔으면 바베큐파티 해야죠?^^ 야외 바베큐장도 있고, 각 객실별 전용테크에서도 바베큐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비용은 1set(4인기준) 20,000원, 4인초과시 10,000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저희는 육류와 해산물을 같이 바베큐 해먹는 걸 좋아해요. ㅎㅎ

 

새우, 더덕, 소고기, 장어를 참숯 불에 아주 맛있게 구워먹었어요.^^

 

 

 

 

 

경주펜션 경주풀빌라 경주호텔 경주숙소 『 바람이불어오는곳 』에서 아주 푸짐하게 한상 해먹고, 보드게임이 있어 보드게임도 하고, 포켓포토가 있어 사진도 많이 찍고 인화도 바로바로 하고, 할 것이 너무 많아서 1박2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ㅎㅎ 너무 오랜만에 여행을 온거라 아쉬움 투성이었어요. 그래도 펜션 시설이 너무 마음에 들어 잘 놀다왔어요.

 

 

 

 

 

경주펜션 경주풀빌라 경주호텔 경주숙소 『 바람이불어오는곳 』에 가보시라고 추천 팍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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