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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에 위치한 문경새재맛집 『 황토성 』을 소개해드릴께요.

 

올해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과 야외로 나들이 나간적이 거의 없어 고민을 하다가 관광도 할 겸 아이들에게 역사공부도 해주고 싶어 덥지만 가족여행 겸 문경새재를 다녀왔어요. 문화재도 보고 박물관도 둘러보고 계곡과 폭포도 둘러봤어요. 

 

주변에 많은 관광지와 가볼만한 곳이 있었지만 날씨가 많이 더운 관계로 문경새재 도립공원만 둘러보기로 했는데 많이 넓더군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사진도 많이 찍고 즐겁게 구경을 했어요. 문경새재맛집 문경맛집 문경점촌맛집 약돌돼지 『 황토성 』 에는 맛있는 메뉴가 다양하더라고요.

 

관광도 적당히 했고 배가 고파 들른 곳이 바로 문경새재 대표맛집 이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찌개 종류를 다들 좋아해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자주 먹는데 이 날도 문경새재 근처에 '족살찌개'를 먹어보기 위해 <황토성>을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문경새재 대표맛집 소개해볼께요!!

 

 

 

 

 

문경새재맛집 문경맛집 문경점촌맛집 약돌돼지 『 황토성 』은 벌써 49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요. 야채는 직접 농사를 지어 공수를 하고 300m 지하 암반수로 음식을 만들어 경북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으로 지정이 되었어요. <황토성>은 가업을 이어받아 2대째 운영이 되고 있고, 맛집프로그램에도 방영될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유명하신 분들도 많이 다녀가는 곳인데요. 규모도 상당히 커 단체 손님도 수용이 가능합니다. 식당 내부는 200여명, 야외 데크는 100명이 수용가능해요. 또한 팬션을 같이 운영해서 숙박도 가능한 곳이에요. 만약 식당과 펜션을 함께 이용시에는 숙박료 10% 할인도 가능합니다. (주중은 제외)

 

 

 

 

 

직접 재배하고 숙성을 해서 그런지 맛이 인상깊었어요. 절임이나 담근 겉절이, 오미자를 양념에 가미해서 감칠맛도 나고, '족살찌개' 먹기도 전에 밑반찬 만으로 밥 한 그릇 뚝딱 할뻔 했어요.^^ 저희 아이들도 아직 매운 음식은 즐기지 못하지만 절임류 반찬을 참 맛있게 먹더라고요. ㅎㅎ 

 

문경새재맛집 문경맛집 문경점촌맛집 약돌돼지 『 황토성 』 에는 반찬들이 참 신선한게 만족스럽습니다.

 

 

 

 

 

문경새재맛집 문경맛집 문경점촌맛집 약돌돼지 『 황토성 』의 메인메뉴 '족살찌개' 입니다. 처음 본 느낌은 김치찌개와 부대찌개 정도의 비주얼이라 맛도 비슷할 꺼 같았어요. 어마무시한 맛은 글로 다 표현을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

 

'족살찌개' = 족발에 붙어있는 살 (돼지 앞다리의 살코기, 껍데기를 넣어 끓인 찌개) -> 돼지찌개랑 비슷함.

 

이 곳 문경에서는 매우 유명한 음식이지만 타 지역에선 생소하다고 해요. 저도 처음 맛을 보았을 땐 돼지찌개 같다고 했는데 느끼하기보단 짭쪼롬한 맛이었어요.^^ 문경 옛 광부들의 스토리를 더한 특색있는 지역 음식이더라고요.

 

 

 

 

 

날씨가 더워서 야외 관광은 신선해지는 가을이나 겨울에 다시 와야겠다고 느끼던 순간 '문경새재맛집' 을 검색하고 <황토성>에 와서 '족살찌개'에 첫 숟가락을 뜨는 순간 몸이 사르르 녹는 기분.. 겪어보셔야 공감 가능합니다. ㅎㅎ

 

재밌는 사연도 있고, '족살찌개'도 맛있었고 오랜만에 찾은 맛집이라 정겹기도 했어요. 다음에 오면 또 여기와야지 다짐하고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어요. 문경새재맛집 문경맛집 문경점촌맛집 약돌돼지 『 황토성 』 에 꼭 가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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