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C Story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김포장어맛집 『 풍천장어마을 』을 소개해드릴께요.

 

업무차 김포시청에 갔다가 업무 후 저녁식사를 위해 들른 곳인 '풍천장어마을'은 김포 장기동에서 장어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었어요. 3층으로 된 규모가 큰 음식점입니다. 홀이 넓었고 시설도 깔끔해서 같이 간 직원분들과 기분좋게 장어를 먹을 수 있었어요.

 

 

 

 

 

김포맛집 민물장어 소고기맛집 『 풍천장어마을 』은 민물장어맛집입니다. 하지만 소고기도 판매하고 있어요. 장어집에서 소고기를 판다?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민물장어와 소고기로 보양식 해먹으면 그 힘 어디다 쓸까요? ^^ 먹고나서 저희 신랑을 먹여야겠다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ㅋㅋ

 

 

 

 

김포맛집 민물장어 소고기맛집 『 풍천장어마을 』의 홀 내부는 상당히 넓었고, 사장님 인상이 참 좋아보이셨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요. 음식을 먹기전에 친절함에 일단 기분이 좋았어요. 제가 실수로 물을 먹다가 반찬에 쏱았는데 감사하게도 친절히 응대해주시더라고요.

 

괜찮다고 새로 가져다 주시면서 웃어주시는데 좀 미안하더라고요. ㅎㅎ

 

 

 

 

 

직원분들이 이렇게 상차림을 해주십니다. 야채를 밭에서 방금 가져오셨는지 싱싱하고 억세지 않아 아주 잘먹었어요. 그리고 장어랑 함께 먹어야할 생강과 절임양파의 맛은 엄청납니다. 어떻게 담궜는지 꼭 배워보고 싶은데.. 이 맛은 하루이틀 숙성해서 나오는 맛이 아니겠더라고요.

 

 

 

 

김포맛집 민물장어 소고기맛집 『 풍천장어마을 』에서는 직원분이 장어를 구워주십니다. 입담이 어찌나 좋으신지 장어굽는 내내 저희를 즐겁게 해주셨어요. 많은 손님이 오실텐데 일일이 그렇게 친절하게 웃으며 대응하는 걸 보니 원래 성격이 좋으신가 일을 잘하시는 건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선 불을 한번 점검하고, 장어를 길게 불판위에 눕힙니다. ㅎㅎ

 

 

 

 

 

본격적으로 장어를 굽습니다. '풍천장어마을'에서는 값비싼 민물장어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갓 잡아서 조리를 한 후 불판위에 올라가는데 꼬리 부분을 잡아두지 않으면 계속 말릴꺼 같더라고요. 아직 싱싱하네요. ㅎㅎ 그리고 저희가 먹은 장어는 그 중 제일 큰 장어인가 싶을 정도로 두툼했는데요.

 

 

 

 

장어를 굽고 바로 소고기를 함께 굽습니다. 장어와 소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가 있어 주문했는데요. 장어의 부드러운 식감과 소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이 같으면서도 많이 다른 느낌이 참 색달랐어요. 물론 둘다 입에 들어가자마자 녹는다는 것은 똑같죠. ㅋㅋ

 

 

 

 

 

맛있게 구워진 장어를 생강과 함께 무쌈에다가 싸서 한입에 넣으면.... 끝났네요. ㅎㅎ 민물장어는 비린네가 나지않아 맛있었고, 소고기는 숙성을 잘했는지 입에 들어가면 자꾸 녹아서 없어져요. ㅠ.ㅠ 저 이날 장어랑 소고기 먹고 직원들과 실외야구연습장 갔었는데 저 혼자 엄청난 성적을 기록했죠. 제가 제일 많이 먹었거든요. ㅋㅋ

 

 

 

 

 

김포 장기동에서 민물장어와 소고기를 함께 드실 수 있는 김포맛집 민물장어 소고기맛집 『 풍천장어마을 』에 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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