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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감자탕 맛있는곳으로 추천드리고자, '오늘은 뼈다귀'를 소개해드릴께요.


오늘날의 감자탕은 옛스러움을 잃어버리고 다양한 맛으로 바뀐 곳이 많은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곳은 감자탕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느끼게 해주는 원조맛집입니다. 오랜 노하우로 담백하고 진하게 우려낸 국물과 5~6시간동안 직접 끓여 뼈와 살이 분리가 잘되고 고기가 부드러워 맛이 아주 좋은 곳이에요.

 

 

 

 

 

 

 

 

 

 

인천감자탕 인천뼈해장국 인천맛집 '오늘은뼈다귀' 의 위치는 인천 구월동입니다.


매장 내부는 신규오픈한 매장처럼 매우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사장님이 깔끔한 성격이라 매장도 그대로 닮았나 봅니다. 카운터 뒤편으로 주방이 보이는데 사장님이 매일 손수 육수와 고기를 삶는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요. 요즘은 감자탕이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식품이 많다고 하던데 적어도 이 곳은 그런 곳이 아닌것 같아요.

 

 

 

 

 

 

 

 

 

 

매장 한쪽 벽면에 보면, 메뉴에 대한 설명을 붙여놓았어요.


원래 감자탕의 <감자> 단어는, 돼지 등뼈의 골수를 일컷는 말로 어원을 따지자면 삼국시대 전의 전라도지방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요. 시대를 거듭하고 전국 각지로 전파되면서 오늘날의 감자탕은 지역마다 조리법이 조금씩 다르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특유의 맛은 전국 어디나 비슷한데요.


인천감자탕 인천뼈해장국 인천맛집 '오늘은뼈다귀' 집처럼 오랜시간 끓이는 수고와 진한 국물을 내는 음식점은 전국으로 따져봐도 몇 집 없는 귀한 맛집입니다.

 

 

 

 

 

 

 

 

 

 

 

사장님께서 모범적으로 위생과 식재료 선별을 꼼꼼하게 엄선하기 때문에, 음식의 맛이 신선하고 뛰어납니다.


모든 재료는 가공이 안된 순수재료로 조리를 한다고 하는데요. 맛집만 찾아다니며 잠입촬영하는 유튜버가 방문해서 급시에 촬영을 했었는데, 직접 조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고 해요. 사장님께서는 언짢을 수 있는 부분인데 쿨하게 넘기셨다고 하더라고요. 저 같으면 몰래 촬영하면 아주 불쾌할 것 같아요. ^^:;;

 

 

 

 

 

 

 

 

 

 

한번 방문한 손님은 다음에 방문했을때 알아봐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사장님께서 손님 한분한분 찾아주시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감자탕을 제공한다는 마인드로 매장을 운영합니다. 이런 친절한 매장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으면 좋겠어요. 더욱이 맛도 뛰어나니까 주변에 소개를 많이 해주고 싶더라고요. 포장이나 배달도 진행하고 있어서 집에서 편하게 맛있는 감자탕을 즐길 수도 있어요.

 

 

 

 

 

 

 

 

 

 

 

※ 제가 소개해드린 곳은 '오늘은 뼈다귀' 구월본점입니다. 몇군데 지점이 더 있지만, 본점이 원조 아니겠습니까. ㅎㅎ
친절하고 인심좋은 사장님께서 운영하고, 진한국물과 부드러운 고기를 먹어보고 싶다면, 구월동으로 가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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