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C Story

 

 

 

제주도 공항근처에 위치한 플래그쉽 스토어 '제주바솔트' 를 소개해드릴께요.


제주도에는 화산섬으로 현무암이 많아 돌이 유명한 곳이죠. 그 현무암은 기공(구멍)이 많은 것이 특징인데, 이 특징을 살려 만든 '제주돌빵'을 판매하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제주바솔트' 입니다. 제주도의 특성인 현무암의 모양을 그대로 빵으로 만들어 제주도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적인 판매를 진행하는 곳이에요.

 

 

 

 

 

 

 

 

제주돌빵 제주카페 제주여행 '제주바솔트' 의 위치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제주도는 지역의 특성 상 대부분의 거리를 차로 이동하는 편인데요. (대중교통으로는 오래 기다려야 하고 불편함이 많습니다) 제주 공항에 도착해서 차량을 렌트받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제주바솔트'에 가셔서 <과일수>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제주여행의 시작을 맛있는 음료와 제주돌빵으로 포문을 여는겁니다.^^


여행을 끝내고 제주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리시면, 기념품이나 선물을 구매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제주도 지역은 현무암이 특징이에요. '제주바솔트'의 매장 내부도 현무암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제주도 특유의 특색있는 인테리어가 매우 인상깊었고, 내부가 너무 예뻐 사진을 찍어도 아주 잘 나오는 편이에요. <제주돌빵>은 아는 사람은 유명한 제품이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은 모를 수 있어요.


제주돌빵 제주카페 제주여행 '제주바솔트' 는 커피를 즐기는 카페라기 보단, 기념품을 판매하는 플래그십 스토어의 느낌이 더 강합니다. 

 

 

 

 

 

 

이 곳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들은 비주얼이 대박인데요. <제주돌빵>은 특허를 받은 기술로 그냥 검은색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현무암 기공을 살려 만든 제품이에요. 모든 제품의 현무암 기공이 제각각 다르기도 합니다. 청와대 사랑채에서 전시되어 판매되는 다양한 상품 중에서도 유일한 식품류로 입점되기도 했어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이 <제주돌빵> 입니다.

 

 

 

 

 

 

 

 

제주돌빵 제주카페 제주여행 '제주바솔트' 에서 판매하는 메뉴 중 <감귤커피> 도 아주 이색적입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형으로 되어 있고요. 특허출원 제조 방법으로 풍부한 감귤향을 느낄 수 있어요. 실제 제주도 감귤의 진피를 가공하여 만들어 시간이 지나면 다양한 맛을 내기도 합니다. 첫 한모금은 커피 시음의 경우 뜨겁게 마셨을 때보다 부드러운 커피의 맛과 스윗한 감귤의 향을 첫모금부터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제주도에 가시면, 정말 다양한 기념품이나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어요.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는 곳이 제주도입니다.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도 수도없이 많고 맛집의 종류도 수없이 많죠. 코로나의 영향으로 최근 3년정도를 제외하곤 성인이 된 이후 매년 제주도를 찾는 사람으로써 제주여행을 시작할 땐 제주도 특색이 가득 담긴 커피한잔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 제주도 가시면 여행 중 1번은 꼭 들려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이색 장소에요. 맛도 좋으니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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