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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림호프집 한림술집 제주맥주집 '전여친전남친'
제주한림호프집 한림술집 제주맥주집 '전여친전남친'

 

아름다운 섬 제주도 한림읍에 위치한 호프집 '전여친전남친'을 소개해볼께요!


주말에 연차를 더해 제주도 여행을 짧게 다녀왔는데, 당일 저녁에 방문했던 감성적인 분위기의 호프집이 매우 인상깊어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알고봤더니 이미 유명한 곳이었고 여행객들이 제주도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라고 소문이 나있더라고요.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오션뷰가 기가막힌 곳이에요.

 

 

 

 

 

 

 

 

 

제주한림호프집 한림술집 제주맥주집 '전여친전남친'은 주차맛집!


매장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하고요. 여행을 가셔서 기분이 좋으시겠지만, 절대 음주운전은 안됩니다.^^;;; 무알콜맥주도 있으니 분위기만 느끼시고 음주는 안하셔도 될만큼 좋은 곳이에요. 특히 파노라마 오션뷰로 인해 노을질때 테라스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보면 "제주도에 있구나" 느끼실 수 있어요!

 

 

 

 

 

 

 

 

 

 

 

제주한림호프집 한림술집 제주맥주집 '전여친전남친'은 예쁜클럽!


전통적인 옛날 분위기의 매장이 아니에요. 제주도에는 전통을 이어서 특유의 건물이 많은데, 이 곳은 그런 곳은 아니고요. 모던바 같은 깔끔한 곳이에요. 세련된 분위기에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1층은 모던바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2층으로 올라가면 펍 같은 분위기에서 흥을 돋을 수 있어요.


2층은 대형 트리와 보라색의 다양한 조명이 많아 예쁜 사진을 찍을 곳이 많아요.

 

 

 

 

 

 

 

 

 

 

 

호프집이지만 안주나 음식 맛이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특히 맛 만큼이나 음식의 비주얼이 기가막히게 나옵니다. 사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사람 감성 다 비슷하더라고요. 안주 시켜놓고 나오면 전부 사진부터 찍습니다.^^ 무덤덤하고 아닌척해도 다들 예쁜 건 사진으로 담아내는 감성이 있더라고요. 제주도는 새벽까지 운영하는 곳이 잘 없어요. 


근데 이 곳은 호프집답게 오후 5시에 운영을 시작해서 새벽 2시까지 운영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제주 특유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안주!


안주 중에는 특히 "전" 종류가 많은데요. 통오징어 해물파전은 오징어와 새우를 기름기 없이 따로 구워서 토핑처럼 위에 올려놓아 전과 같이 초장을 찍어먹기 좋고요. 치즈눈이 내리는 명란 감자전은 감칠맛 나는 맛에 그라나파다노 치즈의 토핑으로 인해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제주도는 비오느날 특유의 감성이 진하게 묻어나는 곳이 많은데요.


어느 곳이나 비오는날 감성은 좋기 마련이지만, 제주도는 특히 더 그러하더라고요. 아마도 드넓은 바다와 탁트인 공간이 많아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고, 여행을 왔다는 이유만으로 비가오면 감성이 폭발하는 것 같아요. 비가 오면 <전+막걸리> 조합은 필수적인 것 아실까요? ^^


제주도에 놀러가도 비오는날 막걸리에 전 구워먹는 것은 똑같이 기분좋은 일이죠. 

 

 

 

 

 

 

 

 

 

 

 

평범한 막걸리도 유리병에 담아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고 와인처럼 분위기 느끼면서 우아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전여친전남친'입니다. 사진찍기도 좋고 기본 안주도 좋아서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한가지 특징은 니코틴이 없는 물담배(후카)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불법적인 요소가 아니라 합법적인 요소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 제주도 특유의 감성이 진하게 묻어나는 호프집 입니다. 한번 들려보시라고 '전여친전남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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