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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제주흑돼지전문점 '여기가제주인가동백인가'를 소개해볼께요!

 

상호명이 조금 특별한데, 이름 그대로 제주농가 산지에서 직송한 최고급 제주오겹살 전문 고기집입니다. 제주도 흑돼지 오겹살을 경기도 용인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단골 고객이 매우 많은 동네맛집인데요. 오겹살과 함께 삼겹살 2가지 메뉴만으로 지역에서 가장 핫한 고기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용인동백맛집 용인흑돼지맛집 용인고기집 '여기가제주인가동백인가'의 매장 내부 모습은 포차느낌의 감성이 있어요.

 

청소나 관리를 잘하시는지 바닥이 매우 깨끗했고, 고기집 바닥 같지 않게 미끄럽지도 않았어요. 메뉴판이 다소 특이한데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잘 안보이기도 합니다. ㅠ.ㅠ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는 <항아리숙성 삼겹살> 입니다. 

 

이 곳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곳인데, 주변에 고기집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미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어요.

 

 

 

 

 

 

 

 

 

 

 

 

용인동백맛집 용인흑돼지맛집 용인고기집 '여기가제주인가동백인가'의 시그니처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이거 먹으려고 분당에서 용인으로 친구 만나러 간거였어요. 항아리숙성된 맛있는 삼겹살이 있다고 해서요. ㅎㅎ막상 방문해서 직접 눈으로 보니 숙성냉장고가 신기하기도 하고, 이렇게 숙성하면 어떤 맛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었거든요. 

 

돼지고기 특유의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숙성을 통해 한층 더 높아진다고 해요.

 

 

 

 

 

 

 

 

 

 

두툼한 고기를 한 입에 먹기좋게 싹둑 조리되어 숙성이 됩니다.

 

불판에 올려서 그대로 구우면 되는데 한 입에 먹기 좀 클 수 있으니, 고기를 구우면서 가위로 적당히 자르면 좋습니다. 용인시 동백동에 제주직송 고기집이 오픈했다고 하니까, 현지분들이 제일 좋아했다고 할 정도로 고기 맛이 좋아요. 저희가 방문했들때도 15준정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손님이 북적거리더라고요.

 

 

 

 

 

 

 

 

 

 

불판 위로 고기와 야채를 올려두고 함께 굽습니다.

 

야채는 콩나물과 미나리를 함께 넣어 구우면 됩니다. 미나리는 경상도의 청도 지역에 가면 삼겹살과 함께 먹는 문화가 있는데요. 이렇게 먹으면 고기의 향이 좋아지고 육질이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콩나물은 고기의 식감을 좋게하는 성질이 있죠.

 

여기에 호불호가 나뉘겠지만 김치를 같이 구워먹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기본상도 매우 훌륭합니다.

 

용인동백맛집 용인흑돼지맛집 용인고기집 '여기가제주인가동백인가'의 사장님께서 워낙 인심이 후덕하신 분이라, 기본찬이라고 해서 간단간단하게 주는게 아니고 야채도 신선한 것, 반찬도 넉넉하게, 인심 가득 넣어서 내어줍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아주 좋을 반찬들입니다.

 

※ 용인시 동백동에는 삼겹살맛집이 흔하지 않아요. 고기집이 몇군데 있긴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가장 장사가 잘되는 곳이 '여기가제주인가동백인가' 입니다. 제주 산지직송이라는 점도 그렇고 고기의 맛이 좋아 이 글을 보시면 한번 방문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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